美 SEC, 비트클레이브 토큰 공개 참여자에 배상금 지급…460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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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클레이브(BitClave)의 토큰 공개(ICO)에 참여했던 투자자들에게 460만 달러의 배상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 이 배상금은 2020년 비트클레이브와 SEC가 합의한 배상금의 일부라고 전했다.
- 비트클레이브는 당시 ICO에서 모금한 전액을 반환하고 추가 벌금 400만 달러를 지불하는 데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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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형 검색 엔진 비트클레이브(BitClave)의 토큰 공개(ICO)에 참여했던 투자자들이 배상금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2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이날 공식 채널을 통해 비트클레이브의 ICO에 참여한 투자자들에게 460만달러의 배상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는 비트클레이브가 미등록 ICO 진행 관련 2020년에 SEC와 합의한 배상금의 일부다. 지난 2020년 비트클레이브는 2550만 달러 규모의 토큰 공개 공모에 투자한 9500명의 투자자에게 환불을 약속한 바 있다. 당시 비트클레이브는 ICO에서 모금한 전액을 반환하고 추가 벌금 400만달러를 지불하는 데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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