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재무부 "저소득 가구, 가상자산 투자 소득 주택담보대출에 활용"
일반 뉴스
#분석
이영민 기자
- 미국 재무부는 저소득 가구들이 가상자산 투자를 통한 수익을 주택담보대출로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 보고서에 따르면 가상자산을 통한 노출도가 높은 지역에서 저소득 가구의 주택담보대출 비율이 250% 이상 증가했다고 전했다.
- 이는 미래의 국가적 재정 스트레스가 발생할 수 있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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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저소득 가구들이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를 통해 얻은 수익을 주택담보대출에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는 연구 보고서를 통해 "저소득 가구들은 가상자산을 판매해 주택담보대출에 활용했다. 가상자산 노출도가 높은 지역의 저소득 가구에서 이와 같은 현상이 두드러진다"라고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가상자산 노출도가 높은 지역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저소득 가구의 비율은 250% 이상 증가했으며, 평균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17만2000달러에서 44만3000달러로 150% 이상 증가했다.
보고서는 "가상자산 투자에 노출돼 있는 저소득 가구에서 부채 잔액과 레버리지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미래의 국가적 재정 스트레스가 발생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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