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블랙록은 비트코인이 제한된 공급과 증가하는 수요로 인해 지속적으로 가치가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했다.
- 비트코인의 채택이 광범위해지면 투자 리스크와 수익률 프로필이 완전히 새롭게 바뀔 것이라고 전했다.
- 비트코인은 금처럼 전술적 헷지 수단으로 적합할 수 있으며, 이는 과거 높은 인플레이션에 대비해 금을 매입했던 사례와 유사하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2025 글로벌 전망' 보고서를 통해 "우리는 비트코인(BTC)과 같은 신흥자산과 금과 같은 전통자산이 새로운 분산투자 수단으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특히 비트코인은 제한된 공급량에 수요 증가가 겹치면서 지속적으로 가치는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고 예측했다.
이어 "실제로 미국 대통령 선거 이후 비트코인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는데, 이는 투자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을 고려했기 때문"이라며 "아울러 비트코인 채택이 광범위하게 이뤄진다면 투자 리스크와 수익률 프로필은 완전히 새롭게 바뀔 것"이라고 전했다.
나아가 "그 시점에서 비트코인은 금처럼 특정 리스크에 대한 전술적 헷지 수단으로 더 적합할 수 있다"라며 "과거 투자자들은 높은 인플레이션에 대비해 금을 매입했고, 주요국들의 중앙은행들이 기축통화의 대안으로 금을 매집하면서 금 가격이 급등한 바 있다"고 분석했다.
또 "이런 대체 자산의 성과가 기존 자산군에 비해 어떻게 변화했는지 살펴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비트코인은 가치 저장 및 결제 시스템으로서의 역할로 인해 잠재적인 분산투자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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