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SEC에 공화당 인사 다수가 자리하며, 친 가상자산 성향의 폴 앳킨스 정책이 빠르게 진행될 전망이다.
- 내년에 SEC 위원장과 많은 위원을 공화당이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앳킨스의 가상자산 정책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 앳킨스 SEC 위원장은 공화당의 지지를 받아 민주당 소속 위원들이 견제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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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인사가 대부분 공화당 인사가 자리하며, 친 가상자산(암호화폐) 성향의 폴 앳킨스 차기 위원장의 정책을 시행하는 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16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TD코웬은 보고서를 통해 "내년에 SEC 위원장과 위원직 대부분을 미국 공화당 인사들이 차지할 것"이라며 "폴 앳킨스 SEC 위원장 지명자의 가상자산 정책이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또한 "현재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과 민주당 소속 SEC 위원이 자리에서 물러나면, 민주당 소속 인사는 캐롤라인 크렌쇼(Caroline Crenshaw) 한 명 뿐이다. 공화당 소속 위원들을 견제할 힘이 부족해 앳킨스의 정책을 진행하는 데 걸림돌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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