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 ETF의 운용 자산 규모가 금 ETF를 넘어 1300억달러에 달한다고 전했다.
- 비트코인 현물 ETF는 1200억달러로, 여전히 금 현물 ETF의 1250억달러보다 낮다고 밝혔다.
- 비트코인의 성장이 불과 11개월 만에 금과 경쟁할 수준이라는 점이 주목된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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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등장한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비롯한 비트코인 ETF의 운용 자산(AUM)이 금 ETF의 AUM을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는 K33리서치의 데이터를 인용, 12월 16일 기준 비트코인 ETF의 운용 자산은 1290억달러를 돌파, 금 ETF의 운용 자산을 뛰어넘었다고 보도했다.
에릭 발추나스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트는 엑스(트위터)를 통해 "모든 비트코인 ETF의 운용 자산을 합치면 1300억달러에 달하며, 금 ETF의 총 운용 자산 규모는 약간 못 미치는 1280억달러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만 현물 ETF만 봤을 때는 여전히 금 현물 ETF의 운용 자산 규모가 1250억달러로 1200억달러인 비트코인 현물 ETF의 운용 자산 규모보다 조금 더 높다. 다만 11개월만에 비트코인이 금과 경쟁할 수준이라는 것 자체가 비현실적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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