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 선물 월간 계약이 현물 가격보다 약 12%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고 전했다.
- 일반적으로 5~10%의 프리미엄이 붙을 경우 중립적인 수준으로 간주된다고 밝혔다.
- 비트코인의 가격이 하락했지만 시장 심리가 크게 훼손되지 않았다는 평가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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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coin 2-month futures annualized premium. Source: Laevitas.ch
비트코인(BTC)이 최근 10만달러선 밑으로 내려왔으나 선물과 옵션 시장에서는 여전히 비트코인이 10만달러를 돌파할 수 있을 것이란 긍정적인 신호가 포착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래비타스(Laevitas)의 데이터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 선물 월간 계약은 현재 현물 가격에 비해 약 12%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롱 포지션(강세 베팅)에 대한 수요가 강함을 나타낸다. 일반적으로 선물가격에 5~10%의 프리미엄이 붙을 경우, 중립적인 수준으로 간주된다.
아울러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기준 비트코인 풋옵션(판매할 권리)은 콜옵션(구매할 권리)에 비해 2% 저렴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조정이 예상될 때 일반적으로 풋옵션 프리미엄이 약 6%까지 오른다"라며 "최근 비트코인의 가격이 하락하긴 했으나, 시장 심리가 크게 훼손되지는 않았다는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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