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가포르는 블록체인 분야에서 1위를 기록하며 1600여 개의 특허와 2400여 개의 관련 일자리를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 한국은 블록체인 친화 점수에서 8위로 1만 8000개의 특허를 보유하지만, 관련 일자리가 120여개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 한국의 가상자산 거래소 수는 29개로 싱가포르에 비해 약 35% 수준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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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가 전 세계에서 블록체인에 가장 친화적인 국가로 선정됐다.
26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탈중앙화 거래소(DEX) 에이펙스 프로토콜은 최근 연구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평가했다. 구체적으로 싱가포르는 1600여개의 블록체인 특허와 2400여개의 관련 일자리를 보유해 총 85.4점을 받았다. 싱가포르에 기반한 가상자산 거래소는 81개로, 싱가포르의 인구가 약 600만명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상당한 수준이다.
한국의 블록체인 친화 점수는 총 75.4점으로 홍콩(82.7점), 에스토니아(81.5점), 스위스(80.2점), 미국(79.8점) 등에 이어 8위를 차지했다. 한국의 블록체인 특허는 약 1만 8000개, 관련 일자리는 120여개로 집계됐다. 한국에 있는 가상자산 거래소는 29개로 싱가포르(81개)의 35% 수준이었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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