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events
로고와 STAT 라이브
STAT 라이브

PiCK

트럼프발 비트코인 랠리 주춤…"美 연준 정책·ETF 자금 유출 영향"

기사출처
이수현 기자
공유하기
  • 트럼프 당선으로 촉발된 비트코인 랠리가 연말에 동력을 잃고 있다고 전했다.
  • 미국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축소되어 비트코인 투기적 열기가 식고 있는 상황이다.
  • 비트코인 현물 ETF 자금 유출도 가격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STAT AI 유의사항
  • 인공지능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 기술 특성상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가상자산(암호화폐) 규제 완화 기대감으로 촉발된 비트코인(BTC)의 랠리가 연말에 접어들며 동력을 잃고 있다.

30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오전 8시 53분(한국 시간) 기준 비트코인은 9만3678달러로 거래되며, 12월 중순 기록한 사상 최고치 대비 약 1만5000달러 낮은 수준에서 거래됐다.

대선 내내 친 가상자산 정책을 내세운 트럼프의 당선은 시장의 기대를 끌어올렸다. 그러나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축소되면서 투기적 열기가 식고 있는 모양새다.

또한 크리스 웨스턴 페퍼스톤 그룹(Pepperstone Group) 연구 책임자에 따르면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의 자금 유출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의 향방은 내년 1월 20일 트럼프가 공식 취임한 이후로 미뤄질 전망이다.

#분석
publisher img

이수현 기자holderBadgeholderBadge dark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