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비트, 말레이시아서 접속 차단…CEO도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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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바이비트가 미등록 거래소 운영으로 말레이시아 정부로부터 제재를 받았다.
  • 말레이시아 증권위원회는 바이비트와 CEO에게 경고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 바이비트는 2021년 7월부터 투자자 경고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었다고 전했다.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비트가 미등록 거래소를 운영해 말레이시아 정부의 제재를 받게 됐다.

30일 가상자산 전문 매체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말레이시아증권위원회(SC)는 최근 바이비트와 벤 저우 바이비트 최고경영자(CEO)에게 경고 조치를 취했다. 해당 조치에는 바이비트 웹사이트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의 비활성화, 말레이시아투자자 대상의 모든 광고 중단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바이비트가 제재를 받은 건 SC에 등록되지 않은 거래소를 운영했다는 이유에서다. SC 측은 "이번 결정은 플랫폼의 규제 준수 여부와 투자자 보호 문제에 대한 우려로 이뤄진 것"이라며 "바이비트와 벤 저우는 2021년 7월부터 투자자 경고 리스트에포함돼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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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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