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인민은행은 가상자산이 경제에 위험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어 국제적 규제 정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금융 안정성 보고서를 통해 가상자산의 결제 및 투자가 증가하면서 경제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 홍콩은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에 라이선스를 도입해 업계를 수용하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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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민은행(PBOC)은 가상자산(암호화폐)이 경제의 위험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어 국제적 규제를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30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은 "중국 인민은행이 최근 발간한 금융 안정성 보고서는 가상자산 규제를 주요 주제로 다루고 있다"면서 "인민은행은 가상자산을 규제하기 위한 국제 규제 프레임워크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인민은행은 금융 안정성 보고서를 통해 "(중국에서) 가상자산 관련 활동은 금융 기관, 금융 시장, 시장 인프라와의 연계가 제한적이지만, 가상자산 결제 및 투자가 증가하면서 경제에 위험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지적했다.
앞서 중국은 2021년 9월 모든 가상자산 거래와 채굴을 금지했다. 반면 홍콩은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에 라이선스를 도입하는 등 업계를 수용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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