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상자산 애널리스트 저스틴 베넷은 테더(USDT) 도미넌스가 4.7~5% 범위를 테스트하면 비트코인(BTC)이 8만5000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 USDT 도미넌스가 최근 주봉 기준 4.29%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4.75%를 넘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 주식 시장의 하락세를 고려할 때 비트코인의 상승세 지속이 어려울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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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가상자산 애널리스트 저스틴 베넷(Justin Bennett)은 "비트코인(BTC)이 하락세로 전환하고 있다"라며 "테더(USDT) 도미넌스가 4.7~5% 범위를 테스트하면 비트코인이 8만5000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2주 전 USDT 도미넌스 주봉이 4.29%에서 마감했으며, 지난주에도 해당 수준 이상으로 마감했다"라며 "이러한 추세가 유지되는 한 곧 4.75%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비트코인이 상승세를 이어가려면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라며 "특히 주식 시장의 하락세를 고려할 때 추세 반전이 어려울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BTC는 31일 04시 08분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전일 대비 1.12% 상승한 9만4454.5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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