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 앳킨스 신임 SEC 위원장은 가상자산 관련 규제 개혁을 논의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 그는 비트코인 전략적 준비자산 도입을 제안한 신시아 루미스 상원의원과 회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 팀 스콧 의원은 폴 앳킨스가 금융 규제에 대한 광범위한 경험을 바탕으로 SEC의 정책 변화를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STAT AI 유의사항
- 인공지능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 기술 특성상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폴 앳킨스 신임 SEC 위원장의 가상자산(암호화폐) 관련 입장에 시장이 주목하는 가운데 앳킨스 차기 위원장이 공식 활동 준비를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8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폴 앳킨스 차기 SEC 위원장은 이날 신시아 루미스 미국 와이오밍주 공화당 상원의원을 만나 가상자산 관련 법안과 규제 개혁을 논의했다.
신시아 루미스 상원의원은 비트코인 전략적 준비자산 도입을 제안한 대표적인 친 가상자산 정치인이다.
한편 앞서 폴 앳킨스 차기 위원장은 팀 스콧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 위원과도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스콧 의원은 "폴 앳킨스는 커리어 전반에 걸쳐 자본 형성과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는 정책을 지지해 왔다"라며 "금융 규제에 대한 그의 광범위한 경험은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이 미국 자본 시장에 끼친 피해를 회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스콧 의원은 "그는 가상자산(암호화폐) 산업과 해당 자산군에 접근을 원하는 수백만 명의 미국인에게 규제 명확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이해하고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진욱 기자
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