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미국 정부가 보유한 비트코인 65억 달러가 시장에서 충분히 소화 가능하다고 밝혔다.
- 미국 법무부의 비트코인 매각 허용으로 큰 매도 압력이 예상되었으나, 시장은 이를 1주일 내로 흡수할 것이라고 전했다.
- 3790억 달러가 지난해 가상자산 시장에 유입된 만큼 공포에 휩싸일 필요가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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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법무부가 다크웹 '실크로드'에서 회수한 정부 소유의 비트코인(BTC)에 대한 매각을 허가한 가운데 이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주장이 나왔다.
9일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엑스(트위터)를 통해 "지난해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으로 3790억 달러가 유입됐다. 일 평균 10억 달러씩 들어온 것이다"라며 "미국 정부가 가진 비트코인 65억달러는 단 1주일 만에 시장이 소화할 것이다. 공포에 혼란스러워 하지 마라"고 전했다.
앞서 전해진 미국 법무부의 정부 소유 비트코인 매각 허용 조치는 가상자산 시장에 거대 매도 압력이 나올 우려를 불러 일으켰다. 실크로드로부터 회수한 미국 정부의 비트코인은 약 6만9000여개에 달한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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