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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틀 mETH, 대형 가상자산 대출 플랫폼 컴파운드에 담보 자산으로 추가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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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틀의 유동성 스테이킹 토큰 mETH컴파운드에 담보 자산으로 추가됐다고 밝혔다.
  • 컴파운드의 대출 플랫폼 내 총 예치금(TVL)이 약 27억 달러에 달한다고 전했다.
  • 이번 통합으로 mETH의 디파이 활용성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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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ETH) 레이어2 맨틀(MNT)은 자사의 유동성 스테이킹 토큰(LST) mETH가 가상자산(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컴파운드(COMP)에 추가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통합은 컴파운드 커뮤니티 투표에 의한 결과다. 지난 8일 컴파운드 토큰 보유자들은 mETH와 에테나(ENA)의 스테이블코인(법정화폐와 가치가 연동된 가상자산) USDe를 컴파운드 담보 자산으로 추가하는 안에 투표를 진행했고, 투표 결과 두 가상자산 모두 성공적으로 컴파운드의 자산 담보로 추가됐다.

이날 기준 컴파운드의 대출 플랫폼 내 총 예치금(TVL)은 약 27억달러(약 4조원)에 달한다. 이는 전체 디파이 플랫폼 가운데 15번째로 큰 규모다.

아울러 맨틀은 컴파운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에 대한 논의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파트너십을 통해 재스테이킹 토큰(LRT) cmETH를 도입하고 통합할 것으로 전해졌다.

맨틀 측은 이번 결과에 대해 "맨틀이 자산 생태계를 강화하고 탈중앙화금융(DeFI·디파이)으로의 확장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며 "이번 통합으로 mETH의 디파이 활용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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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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