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비트와이즈는 올해 비트코인을 비축하는 기업이 급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수백개의 기업이 비트코인을 비축하며 시장 전체를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 마이크로스트래지와 같은 비트코인 매수 전략이 간과된 메가 트렌드라고 분석했다.

글로벌 가상자산 운용사 비트와이즈가 올해 비트코인(BTC)을 비축하는 기업이 급증할 것으로 내다봤다.
15일 더블록에 따르면 맷 후건 비트와이즈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지난 14일(현지시간) 투자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마이크로스트래티지 같은 기업의 비트코인 매수 전략은 '간과된 메가 트렌드'"라고 밝혔다. 그는 "향후 12~18개월 동안 수백개의 기업이 비트코인 비축에 나설 것으로 본다"며 "이런 매수가 비트코인 시장 전체를 끌어올릴 것"이라고 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미국 소프트웨어(SW) 기업으로 2020년부터 비트코인을 사들였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현재 63조원 규모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후건은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재무 전략을 단발적 사례로 보는 경향이 있다"며 "많은 기업들이 (마이크로스트래티지를) 따라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후건은 이미 70여개의 상장사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후건은 "현재 메타는 비트코인을 재무 전략에 추가하자는 주주 제안을 고려 중"이라며 "이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20배에 달하는 규모"라고 했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단독] 카카오뱅크, 글로벌 커스터디 강자와 회동…스테이블코인 협력 가능성](https://media.bloomingbit.io/PROD/news/a954cd68-58b5-4033-9c8b-39f2c3803242.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