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지난해 가상자산 기반 헤지펀드들이 평균적으로 두 자릿수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 갤럭시디지털의 알파 리퀴드 펀드는 약 77%, 프로체인 캐피탈의 프로체인 마스터 펀드는 약 70%의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상위 펀드만이 비트코인(BTC) 상승률을 초과하는 성과를 보였다고 전했다.

지난해 가상자산 기반 헤지펀드의 수익률이 두 자릿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블룸버그는 가상자산 운용사 갤럭시디지털의 비전트랙 데이터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구체적으로 130개 가상자산 전문 헤지펀드의 수익률을 추적하는 비전트랙 종합지수는 지난해 40% 상승했다. 지난해 가상자산 기반 헤지펀드 대부분 두 자릿수의 수익률을 냈다는 의미다.
갤럭시디지털의 '알파 리퀴드 펀드'는 지난해 약 77%의 수익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가상자산 운용사 프로체인 캐피탈이 운용하는 '프로체인 마스터 펀드'도 지난해 약 70%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갤럭시디지털 측은 "(가상자산 펀드는) 지난해 봄과 여름에 20~30%의 하락세를 겪었지만 연말에 강한 상승세로 마무리했다"고 했다. 이어 "11월부터 시작된 상승세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펀드들이 뒤쳐졌다"며 "상위 펀드만이 비트코인(BTC) 상승률을 초과하는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단독] 카카오뱅크, 글로벌 커스터디 강자와 회동…스테이블코인 협력 가능성](https://media.bloomingbit.io/PROD/news/a954cd68-58b5-4033-9c8b-39f2c3803242.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