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음수…"美 투심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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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간단 요약

  • 미국 투자자들의 가상자산 매수세가 글로벌 투자자 대비 낮다는 분석이 나왔다고 전했다.
  • 트럼프 당선인의 가상자산 관련 정책 발표가 있을 경우 미국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강화될 가능성을 시사했다.
  • 미국 투자자들의 투심은 트럼프 당선인의 공약 이행 여부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미국의 가상자산(암호화폐) 정책에 대한 업계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미국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는 낮은 수준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6일(현지시각) 코인데스크는 "미국을 중심으로 가상자산 시장에 긍정적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비트코인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은 음수를 유지 중"이라며 "현재 미국 투자자의 가상자산 매수세가 (글로벌 투자자 대비) 낮은 수준이라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가상자산 정책에 대한 미국 투자자의 기대감은 이미 반영된 것일 수 있다"라며 11월과 12월 비트코인 상승 당시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은 양수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현재 미국 투자자들이 트럼프 당선인의 공약 이행 여부를 주시하고 있다"며, 트럼프 당선인이 가상자산 관련 정책을 실제로 발표할 경우 코인베이스를 중심으로 미국 투자자들의 가상자산 매수세가 다시 강화될 가능성도 시사했다.

한편 블룸버그는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취임 직후 가상자산 자문위원회를 설립하고, 가상자산을 정책 우선 순위로 지정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나아가 행정부 내 가상자산 자문위원회의 발언권을 보장하는 행정명령 발표도 예상된다. 트럼프의 취임은 오는 20일(현지시각)에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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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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