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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고래들 비트코인 日 1000개씩 매집...긍정 신호"

기사출처
이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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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래들이 하루 평균 1000개 이상의 비트코인을 매집하고 있다고 전했다.
  • 샌티멘트는 이러한 매집현상이 비트코인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라고 밝혔다.
  • 대규모 월렛의 매집량 변화를 꾸준히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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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대규모 투자자)들이 최근 5일간 하루 평균 1000개 이상의 비트코인(BTC)을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가상자산 분석업체 샌티멘트는 21일 엑스(X)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을 앞둔 지난 5일간 비트코인을 10개 이상 보유한 월렛들이 비트코인을 하루 평균 1002개씩 매집했다"고 밝혔다. 샌티멘트는 "(고래들의) 일평균 1002개에 달하는 비트코인 매집량은 비트코인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라고 덧붙였다.

샌티멘트는 고래들의 매집량을 꾸준히 모니터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샌티멘트는 "고래들의 월렛이 시장 방향성에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다"며 "매집량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관찰하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이어 "대규모 월렛이 비트코인 보유량을 줄이거나 매집을 중단하면 시장이 불안정해지고 조정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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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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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기자holderBadgeholderBadge dark

gilson@bloomingbit.io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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