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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감독위원회, 가상자산 등 분야 부적절 은행 계좌 해지 사태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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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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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감독 및 정부 개혁 위원회가 가상자산 참여자들의 부적절한 은행 계좌 해지 혐의를 조사 중이라고 발표했다.
  • 해당 위원회는 은행 계좌 해지로 인한 운영상 피해를 파악하고 있으며, 금융 기관의 독립적 결정인지 여부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 위험 요소로는 가상자산 업계 관계자들의 의견도 포함되며, 코인베이스 CEO 등이 이 사태에 대해 공개적으로 언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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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포브스에 따르면 미국 감독 및 정부 개혁 위원회가 정치적 소속이나 가상자산(암호화폐), 블록체인 기술 참여에 따른 개인 및 조직의 부적절한 은행 계좌 해지(Debanking) 혐의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해당 위원회는 은행의 고객 계좌 제한 및 해지를 경험한 개인, 기업의 증언을 수집하며, 이에 따른 운영상 피해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러한 조치가 금융 기관의 독립적 결정에 따른 것인지, 혹은 정부의 과도한 개입에서 비롯된 것인지 여부를 파악한다는 설명이다.

위원회는 은행 계좌 해지 사태에 대해 공개적으로 언급한 가상자산 업계 관계자인 a16z 설립자 마크 앤드리슨(Marc Andreessen),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CEO)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 등의 이름을 거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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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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