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이 상승세를 지속하려면 10만8000달러에서 11만달러 사이의 저항선을 돌파해야 한다고 전했다.
- 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 의장의 발언 후 비트코인이 10만4000달러에서 10만6000달러까지 랠리를 펼쳤다고 설명했다.
- 그러나 유동성과 네트워크 성장세가 둔화되어 상승세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구심이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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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네겐트로픽 엑스 캡쳐
비트코인(BTC)이 상승세를 이어가려면 10만8000달러와 11만달러 사이의 핵심 저항을 돌파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31일 글래스노드 창립자 계정인 '네겐트로픽(Negentropic)'은 X(옛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은 10만8000달러에서 11만달러 구간을 강한 거래량과 함께 뚫어줘야 진정한 돌파가 이뤄질 수 있다"라고 진단했다.
네겐트로픽은 "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이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이후 모호한 발언을 내놓으면서 이후 시장의 압박은 완화됐다. 비트코인은 10만4000달러~10만6000달러까지 안도 랠리를 펼쳤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반면 유동성과 네트워크 성장세가 둔화돼 상승세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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