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이 2000억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전했다.
-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시가총액이 58조원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스테이블코인 유동성 증가는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시장의 상승 국면을 예고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STAT AI 유의사항
- 인공지능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 기술 특성상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테더(USDT) 등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이 2000억달러(약 290조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당선된 이후로 400억달러(약 58조원) 규모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가상자산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 데이터를 인용 "스테이블코인의 시가총액은 2000억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라며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된 이후로는 시가총액이 400억달러가 급증했다"라고 전했다.
특히 유에스디코인(USDC)의 시가총액은 지난해 11월 이후 48% 급증하며 빠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USDT 시가총액은 15% 증가하며 스테이블코인 시장 지배력을 유지하고 있다.
크립토퀀트는 "스테이블코인 유동성이 다시 증가하면서 비트코인(BTC)을 비롯한 가상자산 시장의 다음 상승 국면이 다가올 수 있다"라고 분석했다.
통상적으로 스테이블코인 발행량과 보유량 증가는 시장에 매수 압력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강세 신호로 여겨진다. 반대의 경우 가상자산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