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팜스가 인공지능 및 고성능 컴퓨팅(HPC) 분야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 HPC/AI 계약이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현금흐름과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 비트코인의 유동성 및 상승 잠재력이 비트팜스의 채굴 사업 성공 여부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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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비트코인(BTC) 채굴업체 비트팜스(Bitfarms)가 인공지능(AI) 및 고성능 컴퓨팅(HPC) 분야 진출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발표했다.
비트팜스는 해당 분야 전문 컨설턴트인 ASG 및 WWT를 고용해 북미 모든 사이트에 대한 타당성 분석을 진행하고 있으며, 글로벌 HPC/AI 전략에 대한 조언을 제공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 컨설턴트는 가속화된 판매 및 개발 전략을 구축하고, 잠재적 클라이언트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 작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비트팜스 측은 "북미 포트폴리오의 유용성과 가치를 극대화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라며 "HPC/AI 계약은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현금흐름과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채굴 사업의 성공 여부는 비트코인의 유동성과 상승 잠재력에 달려 있으며, 이를 계속 현금화해 주주들에게 장기적인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강력하고 회복력 있는 포트폴리오 구축이 핵심"이라고 덧붙였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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