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당선인의 밈코인 출시는 가상자산 시장의 신뢰 저하 우려가 있다라고 전했다.
- 거래 플랫폼은 거래량 증가로 단기적 수혜를 볼 수 있으나, 장기적으론 시장 신뢰 저하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 밈코인 열풍에 따른 투자자 이탈과 새로운 '크립토 윈터'가 도래할 수 있음을 우려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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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오피셜 트럼프' 밈코인을 출시한 이후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의 신뢰가 저하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1일 미 경제 매체 CNBC에 따르면 타이론 로스 401 파이낸셜 회장은 "지금의 밈코인 열풍은 가치 있는 프로젝트의 성장과 혁신을 지연시킬 수 있다. 신규 투자자도 떠나갈 수 있다"면서 "(트럼프 밈코인 열풍에) 가상자산 시장은 '돈 놓고 돈 먹기' 판이 됐다"라고 지적했다. 앞서 지난달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오피셜 트럼프 밈코인을 출시했다.
매체는 "일부 전문가들은 코인베이스나 로빈후드 등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이 거래량이 증가해 단기적으로 수혜를 볼 수 있다고 본다"면서도 "가상자산 업계에선 밈코인 열풍이 장기적으로 시장의 신뢰를 저하시킬 것이라고 우려한다"라고 진단했다.
이어 "친(親) 가상자산 정책을 공언한 트럼프가 당선된 것은 많은 투자자에게 희소식이었다. 하지만 선거 이후 3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초기의 열기는 사그라들었다"면서 "이제는 새로운 '크립토 윈터'가 도래할 것이란 우려도 커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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