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가상자산 거래소, 전산장애 발생 대응체계 수립해야"

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금융감독원이 가상자산 거래소에 전산장애 발생 시 대응체계를 수립할 것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 이종오 부원장보는 가상자산시장이 24시간 운영되므로 IT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재진단과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가상자산사업자들은 서버확충과 인프라 투자를 통한 재발 방지 노력을 밝히며 안전한 거래 환경 제공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노정동 기자
사진=노정동 기자

금융감독원이 가상자산거래소의 전산장애와 관련해 적절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것을 요구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전날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가상자산사업자 최고경영자(CEO) 간담회에서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전산장애 발생 시 장애 복구를 위한 비상대응계획(BCP) 등 업계 공통의 대응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와 관련해 이종오 금감원 디지털·IT 부원장보는 "24시간 운영되는 가상자산시장의 특성을 감안해 금융회사 이상의 IT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전산시스템 운영과 관련해 전면 재진단이 필요하며, 근본적인 개선 대책을 수립하고 이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가상자산사업자들은 지난해 말 계엄 이후 대규모 전산장애 이후 서버확충, 인프라투자 확대 등을 통해 재발 방지에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데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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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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