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래티지 "비트코인(BTC), 급락 시 유동성 위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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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의 변동성 확대에 따라 기업 수익성 악화와 세금 부담 증가 가능성을 경고했다.
  • 비트코인 가치가 급락할 경우 유동성 위기가 발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 미 국세청 방침에 따라 비트코인 보유에 따른 과세 가능성이 기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혔다.

1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스트래티지(구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BTC)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기업 수익성이 악화되고 세금 부담이 증가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스트래티지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연례 재무 보고서(10-K)를 통해 "지난해 기업 분석 소프트웨어 사업이 부진해 자금 조달에 의존할 가능성이 있다"라며 "보유 중인 BTC의 시장 가치에 따라 자금 조달 능력이 크게 좌우되는 만큼, BTC 가치가 급락할 경우 유동성 위기가 발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미 국세청 방침에 따라 BTC 보유에 따른 미실현 공정가치 이득이 과세 대상이 될 가능성이 있다"라며 "이 경우 스트래티지의 세금 부담이 과중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BTC는 19일 01시 30분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전일 대비 0.34% 하락한 9만5241.5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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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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