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원, 설립 11주년 맞아…1주년 vs 11주년 성과 데이터 공개
간단 요약
- 코인원은 11년 동안 누적 회원을 3100명에서 315만 명으로, 누적 거래액을 7억원에서 503조원으로 증가시켰다고 전했다.
- 현재 코인원은 289종의 가상자산 거래를 지원하며, 카카오뱅크와의 실명계좌 제휴로 거래의 편의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 올해는 시장 점유율 확대에 집중하며, 업계 트렌드를 서비스에 빠르게 접목해 고객 확보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대표 차명훈)이 설립 11주년을 맞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11년간 코인원의 성장과 현재를 돌아보고, 올해 본격적인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서겠다는 포부도 전했다.
1세대 가상자산 거래소로 꼽히는 코인원은 지난 2014년 2월 20일 출범해 올해로 설립 11주년을 맞았다. 1주년이었던 2015년 3100명에 불과했던 누적 회원 가입자는 2025년 2월 기준 315만 명으로 늘었다. 같은 기간 누적 거래액은 7억원에서 503조원으로 약 72만배 증가했다. 또한 2015년 코인원에서는 비트코인(BTC) 1종의 거래만 가능했으나, 현재는 289종의 가상자산 거래를 지원하게 됐다.
여기에 최근에는 카카오뱅크와 실명계좌 제휴를 바탕으로 편의성을 향상했다. 카카오뱅크 인증은 거래소 최초 앱투앱 방식으로 거래소 이용에 필수관문인 고객확인・계좌연결 프로세스를 파격적으로 단축한 사례다. 설립 이후 11년 간 단 한 차례의 보안 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점도 눈에 띈다. 이와 관련해 코인원은 2023년에는 '제22회 정보보호 대상'에서 가상자산사업자 최초로 대상을 수상하며, 안전성을 공인받았다.
코인원의 커뮤니티 서비스도 빠르게 성장 중이다. 지난해 오픈 6개월 만에 총 4만9042개의 게시글이 업로드됐고, 댓글(64,371개)과 좋아요(93,501개) 등 많은 활동이 일어났다. 특히, '수익률 인증하기' 기능의 호응도가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
코인원 차명훈 대표는 "2021년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지난해 이용자보호법 시행 등 지난 11년간 가상자산 시장의 주요 모멘텀에는 언제나 코인원이 함께 해왔다. 올해는 본격적인 시장 점유율 확대의 해로, 업계 트렌드를 서비스에 빠르게 접목하여 고객 확보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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