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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비트 CEO "파이네트워크(PI) 프로젝트는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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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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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비트 CEO 벤 저우는 파이네트워크(PI)를 사기로 간주하며, 바이비트에 상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그는 중국 경찰의 경고와 프로젝트의 합법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보고서를 인용하며, PI 투자에 신중함을 강조했다.
  • 또한, PI의 KYB 감사를 통과하지 못했다는 주장은 터무니없다고 일축하며, PI 측에 적극적인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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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 공동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벤 저우(Ben Zhou)가 20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나는 여전히 파이네트워크(PI)가 사기라고 생각한다"라며 "해당 코인을 바이비트에 상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23년 중국 경찰이 PI를 이용한 사기 행위에 대해 경고한 바 있다"라며 "또한, 해당 프로젝트의 합법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다수의 보고서도 공개됐었다"고 전했다.

이어 "바이비트는 PI 상장을 요청한 적이 없다"라며 "PI가 바이비트 상장을 거부했다거나 바이비트가 PI의 KYB(Know Your Business) 감사를 통과하지 못했다는 주장은 완전히 터무니없는 소리"라고 설명했다.

나아가 "해당 프로젝트가 합법적이고 정당하다면, 프로젝트 측은 근거 없는 공격을 멈추고 이러한 보도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 진실을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벤 저우 X 캡처출처=벤 저우 X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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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holderBadgeholderBadge dark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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