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지난해 바이낸스 페이 이용자 급증…가상자산, 결제 수단 역할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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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간단 요약

  • 바이낸스 페이 이용자가 2024년 4170만 명으로 전년 대비 3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 테더(USDT)가 거래량의 80%를 차지하며 가상자산 결제에서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 바이낸스 페이의 성장은 가상자산이 실물 결제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사진=크립토퀀트
사진=크립토퀀트

바이낸스 페이 이용자가 급증하며 가상자산(암호화폐)의 결제 수단으로서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 20일(현지시간) 훌리오 모레노 크립토퀀트 리서치 총괄은 "바이낸스 페이 이용자가 2024년 4170만명으로 전년 대비 3배 급증했고, 같은 해 총 거래량은 724억달러로 2021년 25억달러 대비 크게 늘었다"며 "가상자산 결제가 일상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전했다.

결제 수단 별로는 테더(USDT)가 전체의 80%인 570억달러로 압도적 비중을 차지했고, 비트코인(BTC)이 66억달러, 이더리움(ETH)이 24억달러, 바이낸스코인(BNB)이 22억달러로 뒤를 이었다. 특히 USD코인(USDC)은 거래 건수가 전년 대비 1338%, 거래량은 48% 증가했다.

가상자산별 성장률에서는 솔라나(SOL)가 전년 대비 656% 증가한 7억2400만달러로 가장 두드러졌다. 비트코인(73%), 이더리움(69%), USDC(48%), BNB(29%)도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이에 대해 모레노는 "바이낸스 페이의 성장은 가상자산 시장 전반의 확장과 맞물려 있으며, 가상자산이 단순 투자 자산을 넘어 실물 결제 수단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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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shlee@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모더레이터, 이수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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