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C가 가상자산 스테이킹 서비스에 관심을 보이며, 컨센시스에 대한 소송을 재검토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 지난해 컨센시스를 미등록 증권 브로커 혐의로 소송했던 SEC가 최근 코인베이스 소송에서는 이 주장을 철회하고 있다고 밝혔다.
- 현재 상황이 가상자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주목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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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노어 테렛 폭스비즈니스 기자가 24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가상자산(암호화폐) 스테이킹 서비스에 관심을 가지면서, 이전에 컨센시스(Consensys)를 상대로 제기했던 소송을 재검토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SEC는 지난해 컨센시스가 '미등록 증권 브로커'로 운영됐다고 혐의를 제기했으나, 최근 코인베이스를 상대로 했던 유사 소송에서는 이러한 주장을 철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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