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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글로벌 관심 코인] AIXBT·솔라나·이더리움 外
간단 요약
- AIXBT는 최근 가격이 약 8% 하락하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고, 일부 투자자들은 가격 반등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 솔라나는 스테이킹 참여율에 따라 토큰 발행량을 조절하는 제안이 투자자들에게 주목받고 있으며, 성공 시 인플레이션이 최대 80% 감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이더리움은 최근 고래들의 매집이 이어지면서 온라인상 언급량이 증가했고, 주요 거래소에서 5억 달러 규모의 이더리움이 출금되었다고 전했다.

인공지능(AI)기반 웹3 서치 플랫폼 카이토(Kaito)의 토큰 마인드셰어(Token Mindshare·가상자산 시장 내 특정 토큰의 영향력을 정량화한 지표) 탑게이너에 따르면 9일 현재 사람들이 가장 많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상자산 관련 키워드 상위 5개는 AIXBT, 솔라나(SOL), 이더리움(ETH), 카이토(KAITO), 주피터(JUP) 등이다.
AIXBT는 최근 가격 하락세가 이어지며 투자자들의 눈길을 끈 것으로 추정된다. AIXBT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섹터 토큰으로 이날 기준 코인마켓캡에서 전일 대비 약 8% 하락한 0.12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38% 이상 하락했다. 단 일부 투자자들은 AIXBT 가격이 조만간 반등할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다.
솔라나는 최근 토큰 발행량을 조정하는 투표가 시작돼 주목 받았다. 솔라나 커뮤니티는 전날(8일) 투자자의 스테이킹 참여율에 따라 토큰 발행량을 조절하는 'SIMD-0228' 제안에 대한 투표를 시작했다. SIMD-0228은 스테이킹 참여율이 높아지면 솔라나 토큰 발행량을 줄이고 참여율이 낮아지면 발행량을 늘리자는 제안이다. 솔라나플로어는 "제안이 통과되면 인플레이션이 최대 80% 감소할 수 있다"고 했다.
이더리움은 최근 고래(대형 투자자)들의 매집이 지속돼 온라인상 언급량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온체인 분석 플랫폼 샌티멘트에 따르면 전날(8일) 기준 고래들은 최근 48시간 동안 총 110만개의 이더리움을 매집했다. 온체인 분석 플랫폼 인투더블록은 "이번주에만 5억달러(약 7200억원) 규모의 이더리움이 거래소에서 출금됐다"며 "이더리움 트레이더들이 대규모 매집을 지속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했다.
카이토는 최근 카이토 팀의 대규모 토큰 매도 의혹이 제기돼 논란을 빚었다. 카이토 팀이 카이토의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상장 약 2시간 전 토큰 약 200만개를 매도했다는 의혹이다. 해당 토큰은 410만달러(약 60억원) 규모다. 이와 관련해 카이토 측은 "해당 물량은 마켓메이커(MM)의 대출 물량"이라며 "당초 예정돼 있었던 일정"이라고 설명했다. 카이토는 이날 오후 1시 59분 기준 코인마켓캡에서 전일 대비 2.27% 오른 1.6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주피터는 인증 시스템 개편 계획을 발표해 이목을 끌었다. 주피터는 이날 공식 엑스(X) 계정을 통해 "우리가 구축한 데이터 프레임워크에 새로운 인증 시스템이 곧 도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주피터는 "커뮤니티의 참여가 검색과 인증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하게 된다"며 "자세한 내용은 조만간 공개할 것"이라고 했다. 최근 불거진 주피터의 토큰 매도 의혹도 반박했다. 주피터 공동 설립자 미아오(Meow)는 전날(8일) 엑스를 통해 "지금까지 운영자금을 위해 주피터를 판매한 적은 한 번도 없다"며 "모든 (주피터) 팀원은 현금으로 급여와 보너스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