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엘살바도르 정부는 IMF의 제한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 매입을 계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 최근 10시간 동안 비트코인 6개를 추가 매수하며 총 6111.18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게 됐다고 밝혔다.
- IMF는 비트코인의 법정 통화 지위와 정부 수용 등의 중단을 요청하며 엘살바도르에 압박했다.

남미 국가 엘살바도르가 다시 한 번 비트코인(BTC)을 추가 매수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이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정책에 일부 제한을 요구했음에도 매입 전략을 이어간 것이다.
10일 비트코인오피스 모니터링에 따르면 엘살바도르 정부는 최근 10시간 사이 비트코인 6개를 추가 매수했다. 8시간 전 비트코인 1개를, 2시간 전 비트코인 5개를 매수했다. 이로써 현재 엘살바도르는 비트코인 6111.18개를 보유하게 됐다.
엘살바도르가 IMF의 압박에 굴하지 않고 비트코인 매집 전략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엘살바도르는 지난해 비트코인 관련 정책 축소를 조건으로 IMF로부터 14억달러에 달하는 구제금융을 받았다. 그러나 이후에도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매집 정책은 계속됐다.
이에 IMF는 지난 3일 엘살바도르에 다시 한 번 비트코인 매입 중단을 요구했다. 구체적인 IMF의 지시사항으로는 ▲오는 4월 30일부터 비트코인을 법정 통화에서 내릴 것, ▲4월 30일부터 정부가 비트코인을 지불 수단으로 받을 수 없을 것, ▲비트코인을 축적하지 않을 것, ▲공공 채굴을 중단시킬 것, ▲비트코인 보유량을 공개할 것, ▲비트코인 애플리케이션 치보를 6월말까지 종료할 것 등이 있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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