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월드리버티파이낸셜은 가상자산 시장의 폭락으로 약 1600억원의 미실현 손실을 기록 중이라고 전했다.
- 특히 이더리움이 전체 포트폴리오의 65%를 차지하며, 평균 매집가 대비 큰 손실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 해당 손실은 가상자산 투자에 있어 변동성에 대한 주의를 다시 한번 환기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일가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이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이 폭락하면서 큰 손실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EmberCN에 따르면 월드리버티파이낸셜의 포트폴리오는 현재 1억1000만달러(약 1600억원)에 달하는 손실을 기록 중이다. 월드리버티파이낸셜은 약 3억3600만달러로 9개 토큰을 매수했고, 현재 이들의 가치는 2억2600만달러다.
가장 큰 손실의 원인이 된 가상자산은 이더리움(ETH)이다. 이더리움은 월드리버티파이낸셜의 포트폴리오 65%를 차지 중인데, 이들의 이더리움 평균 매집가는 3240달러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이더리움은 코인마켓캡 기준 전일대비 7.38% 급락한 2040달러를 기록 중이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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