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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국채 수익률 2008년 이후 최고치…비트코인 7만 달러 열려있다"

기사출처
손민 기자

간단 요약

  • 일본의 국채 수익률이 2008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상승하며 비트코인이 최대 7만 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 일본 국채 금리 상승일본 은행이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며 엔 캐리트레이드가 위축될 수 있다고 전했다.
  • 프메이 BTSE COO는 경제적 불확실성 증가로 비트코인이 7만 달러~8만 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일본의 20년물 국채 수익률이 2008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급등하며, 비트코인(BTC)이 최대 7만 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9일(현지시각) 코인데스크는 "지난 주 일본 국채 금리는 2.265%까지 상승하며, 글로벌 금융위기(2008년) 이후 최고치에 도달했다"라며 "지정학적 리스크와 경제적 불확실성과 더불어 일본 국채 수익률까지 급등하며 비트코인이 7만 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밝혔다.

매체는 "일반적으로 국채 금리 상승은 일본 은행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거나,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높다는 신호"라며 "금리가 상승하면 엔화가 강세를 보여 대규모 투자자들의 '엔 캐리트레이드'가 크게 위축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작년 8월에도 엔화가 강세를 보이자, 비트코인이 크게 하락한 바 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8월 5일(한국시간) 발생한 '블랙먼데이' 사건의 원인으로 엔 캐리트레이드 청산이 지목된 바 있다.

프메이 BTSE 최고운영책임자(COO)는 "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지며 기관들이 가상자산 보유량을 줄이고 있다"라며 "비트코인은 향후 몇 주 안에 7만 달러~8만 달러 선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말했다.

어거스틴 판 시그널플러스 인사이트 책임자는 "비트코인 차트는 기술적으로 매우 부정적인 상황"이라며 "당분간 긍정적인 반등 요소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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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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