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브먼트, 퍼블릭 메인넷 출시…"예치금 3700억원 육박"

진욱 기자

간단 요약

  • 무브먼트는 퍼블릭 메인넷 출시와 함께 총 예치금(TVL)이 약 2억5000만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 이는 이더리움 레이어2 블록체인으로, 무브 언어를 기반으로 하여 개발자의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해 설계되었다고 전했다.
  • 퍼블릭 메인넷의 출시는 네트워크 안정성 강화와 일반 이용자의 접근성 개선이 주요 포인트라고 밝혔다.

무브(Move) 언어 기반 블록체인 개발사 무브먼트(Movement)가 퍼블릭 메인넷 출시와 함께 TVL(총 예치금)이 약 2억5000만달러(약 3636억7500만원)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무브먼트는 메타(전 페이스북)가 개발한 프로그래밍 언어 무브를 기반으로 한 이더리움 레이어2이다. 이더리움의 보안성과 네트워크 효과를 유지하면서도 무브 개발자의 생태계를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무브먼트 측은 퍼블릭 메인넷 출시에 앞서 '코르누코피아(Cornucopia)'를 통해 초기 유동성 확보와 네트워크 안정성을 강화한 것이 유효했다고 설명했다. 코르누코피아는 콜드 스타트(새로운 네트워크가 유동성 부족 등으로 정상 작동하기 어려운 상태)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출시한 무브먼트 퍼블릭 메인넷은 개발자뿐만 아니라 일반 이용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강화했다. 주요 기능으로는 △무허가형(누구나 접근 가능한 형태) 스마트 컨트랙트 배포 △일반 이용자 온보딩 및 참여 △이더리움 블록체인 거래 확정 속도 개선 △레이어제로(LayerZero) 공식 브리지 지원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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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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