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북한이 바이비트 해킹을 통해 비트코인 보유국 세계 3위로 올라섰다고 전했다.
- 북한은 해킹으로 확보한 이더리움을 전량 비트코인으로 전환하며 1만3562개를 보유하게 됐다고 밝혔다.
- 북한의 이번 행동은 미국의 비트코인 전략적 비축자산화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

북한이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 해킹으로 세계 3대 비트코인(BTC) 보유국으로 올라섰다.
17일(현지시간)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북한은 바이비트에서 해킹한 이더리움(ETH)을 모조리 비트코인으로 전환해 현재 1만3562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게 됐다.
이에 따라 북한은 국가별 비트코인 보유량 순위에서 미국((19만8109개), 영국(6만1245개)에 이어 세번째에 위치하게 됐다. 기존 3위와 4위였던 부탄(1만635개), 엘살바도르(6117개)는 각각 한 단계 밀리게 됐다.
한편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북한이 미국의 정책을 의식해 이번 가상자산 탈취를 감행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비트코인닷컴은 "북한의 가상자산 탈취 시기가 미국의 비트코인 전략적 비축자산화와 맞아 떨어진다"며 "북한의 이번 가상자산 탈취 동기가 의문스럽다"고 평가했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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