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비트코인이 8만 달러를 하회할 경우, 급락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라고 전했다.
-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으로 인해 비트코인 공급 공백이 발생했으며, 가격 하락 시 기존 매수자의 매입가보다 낮아져 추가 매수세가 부족할 것이라고 밝혔다.
- 현재 비트코인 보유 주소의 20%가 손실 상태라, 추가 매도 압력과 가격 하락 가능성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비트코인(BTC)이 8만 달러를 하회할 경우 급락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
17일(현지시각) 코인데스크는 글래스노드 데이터를 인용해 "비트코인이 8만 달러를 하회하면, 급락할 가능성이 크다"라며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으로 인해 비트코인이 급등하며, 7만 달러~8만 달러 사이의 '공급 공백'이 발생한 탓"이라고 분석했다. 해당 가격대에서 비트코인을 매수한 투자자 숫자가 적어 지지선이 형성될 가능성이 낮다는 설명이다.
이어서 "비트코인 가격이 8만 달러를 하회하면, 기존 매수자의 평균 매입가보다 낮아져 추가 매수세가 부족할 가능성이 높다"라며 "2024년 3월 최고가(7만3000달러)까지 큰 폭의 하락이 전망된다"라고 부연했다.
나아가 추가 매도 압력도 거셀 것이라고 예상했다. 매체는 "현재 비트코인 보유 주소의 20%는 손실 상태"라며 "손실 회피를 위한 추가 매도 가능성이 있어, 가격 하락이 빨라질 수 있다"라고 했다. 이어서 "비트코인 단기보유자는 최근 하락장에만 벌써 10만 BTC를 매도했다"라고 덧붙였다.
오후 8시31분 현재 바이낸스 USDT마켓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0.95% 하락한 8만354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