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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덕 "주식 토큰화, 코스닥 3000 만드는 새 성장동력"

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민병덕 의원은 주식 토큰화가 코스피 5000과 코스닥 3000 달성을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 민 의원은 글로벌 자본시장의 온체인 금융 인프라 경쟁 속에서 주식 토큰화가 핵심에 있다며 위험 관리가 가능한 제도 마련이 입법의 역할이라고 전했다.
  • 김현정 의원은 토큰증권(STO)이 정보 비대칭과 분쟁 위험을 줄여 시장 신뢰를 높이는 중요한 변화라며 제도 시행 과정에서 현장 목소리를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11월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원화 스테이블코인: 디지털 원화 시대 개막' 세미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이준형 기자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11월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원화 스테이블코인: 디지털 원화 시대 개막' 세미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이준형 기자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식 토큰화는 코스피 5000을 넘어 코스닥 3000까지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고 6일 밝혔다.

민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유진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린 '주식 토큰화 오픈 세미나'에서 서면 축사를 통해 "주식 토큰화는 기존 자본시장의 신뢰 구조를 디지털로 확장하는 과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민 의원은 규제 마련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민 의원은 "글로벌 자본시장은 대형 금융기관을 중심으로 온체인 금융 인프라 경쟁이 본격화했고, 주식 토큰화는 그 핵심에 있다"며 위험이 있다는 이유로 멈출 것이 아니라 위험을 관리할 수 있도록 제도를 먼저 마련하는 게 입법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김현정 민주당 의원도 이날 서면 축사를 통해 "(주식 토큰화는) 우리 자본시장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토큰증권(STO)은 거래와 소유권 이전이 투명하게 기록·검증되는 구조를 통해 정보 비대칭과 분쟁 위험을 줄이고 시장 신뢰를 높일 수 있는 중요한 변화"며 "제도 시행 과정에서 현장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해 혁신이 기술에 그치지 않고 신뢰받는 제도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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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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