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내부자 추정 고래, 도난 자금 의혹 반박…온체인 탐정 "내일 증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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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간단 요약

  • 트럼프 내부자 추정 주소가 훔친 자금으로 사이버 도박을 했다는 주장을 반박했다고 밝혔다.
  • 잭XBT는 모든 사람에게 증거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트럼프 내부자 추정 주소는 하이퍼리퀴드에서 50배 레버리지로 큰 수익을 내며 주목 받았다고 밝혔다.

트럼프 내부자 추정 주소 혹은 하이퍼리퀴드 고래로 알려진 주소가 블록체인 보안 전문가 잭XBT의 주장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잭 XBT는 "트럼프 내부자 추정 주소는 훔친 자금으로 '사이버 도박'을 하고 있다"라고 저격한 바 있다.

19일(현지시각) 트럼프 내부자 추정 주소 소유자 'MELANIA'는 X를 통해 "훔친 자금으로 가상자산(암호화폐)를 트레이딩 했다는 잭XBT의 주장은 사실무근"이라며 "적어도 그가 말하는 도난당한 자금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입증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주소는 오늘 디뱅크(Debank) 계정 이름을 'MELANIA'로 변경하고, X 계정(@qwatio)을 공개한 바 있다.

이어서 "최악의 경우, 우리가 소량의 더스팅 공격과 연관됐을 수는 있다"라면서도 "우리의 주소는 각종 사기꾼들로부터 수천 개의 트랜잭션을 받고 있다"고 부연했다. 더스팅 공격이란 소량의 가상자산을 여러 지갑에 보내 지갑 소유자의 신원을 추적하는 방법이다.

이에 대해 잭XBT도 답변했다. 그는 "내일 22시(한국시간) 모두를 위한 증거를 공개할 예정"이라며 "나는 거짓 정보를 퍼트리지 않는다"라고 했다.

한편 트럼프 내부자 추정 주소는 최근 하이퍼리퀴드에서 50배 레버리지로 1500만 달러 수익을 내며, 커뮤니티의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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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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