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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미결제약정, 최고치 대비 35% 급감...거래 심리 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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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간단 요약

  • 비트코인의 미결제약정이 사상 최고치 대비 35% 급감했다고 밝혔다.
  • 현물 ETF 자금의 이탈과 거래소 유입량 급감으로 하방 압력이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 비트코인 가격이 8만5000달러 이상을 지켜야 상승 추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분석가가 밝혔다.

비트코인(BTC)의 미결제약정(OI)이 사상 최고치 대비 3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현지시간) 온체인 데이터 제공업체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올해 1월 사상 최고가인 10만9000달러를 기록할 당시 약 570억달러였던 미결제약정은 최근 245억달러 수준으로 줄었다. 이와 함께 핫 서플라이(Hot Supply, 1주일 이내 보유된 코인) 비율도 전체 유통량의 5.9%에서 2.8%로 50% 이상 감소해 단기 유통 물량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물 ETF 자금도 빠져나가는 추세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비트코인 선물의 일부 계약이 종료되고 있고 ETF 자금이 이탈하면서 가격에 하방 압력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물 거래소 유입량도 하루 평균 5만8600BTC에서 2만6900BTC로 급감하며 거래소 내 유동성도 크게 줄었다.

이같은 거래 심리 위축 속에 비트코인은 8만4000달러선을 중심으로 중요한 지지선을 테스트 중이다. 가상자산(암호화폐) 분석가 언노운 트레이더는 "비트코인 상승 추세가 유지되려면 8만5000달러 이상을 지켜내야 한다"고 봤다.

한편, 이날 비트코인은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에서 전일 대비 0.5% 하락한 8만420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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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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