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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美 SEC 위원장 지명 폴 앳킨스, 자산 최소 3억2700만 달러 규모"

기사출처
손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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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C 위원장으로 지목된 폴 앳킨스의 자산은 최소 3억2700만 달러에 이른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 "폴 앳킨스는 패토맥 글로벌 파트너스의 창업자로 최소 2500만 달러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SEC 위원장 취임 전 블록체인 관련 자문직을 사임했다."
  • "SEC 위원장 인준 후 90일 이내에 그는 시큐리타이즈 주식 옵션과 핀테크 기업, 보험사 지분 처분 및 패토맥 CEO 직위를 사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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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으로 지목된 폴 앳킨스와 그의 아내의 재산이 최소 3억2700만 달러(약 479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현지시각) 블룸버그는 "미국 정부 윤리국 서류에 따르면 폴 앳킨스과 그의 아내는 최소 3억2700만 달러 규모의 순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서 "폴 앳킨스가 창업한 패토맥 글로벌 파트너스(Patomak Global Partners)의 지분은 최소 2500만 달러이며, 그의 아내는 탬코 홀딩스(Tamko Holdings Inc.)의 상속인"이라며 "개인의 정확한 순자산은 반영되지 않았다"라고 부연했다.

매체는 "그는 SEC 위원장 취임을 앞두고 블록체인 기반 금융 서비스 기업인 시큐리타이즈의 자문위원직에서 사임했다"라며 "인준 후 90일 이내에 시큐리타이즈 주식 옵션을 비롯해 보유한 핀테크 기업, 보험사 지분 등도 처분할 예정"이라고 했다. 아울러 그는 SEC 위원장으로 취임된 이후 90일 이내에 패토맥 최고경영자(CEO)도 사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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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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