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신세틱스의 sUSD가 1달러에서 벗어나면서 최근 도입된 SIP-420 영향으로 혼란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 Parsec은 최근의 구조 변화가 sUSD 가격 방어 메커니즘을 약화시켰다고 밝혔다.
- 신세틱스는 외부 플랫폼과의 통합과 협력을 통해 sUSD 수요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세틱스(SNX)의 스테이블코인 sUSD가 1달러 가격을 벗어나면서, 최근 도입된 구조 기술 개편이 시장에 혼란을 주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11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리서치 미디어 파섹(Parsec)은 "sUSD의 이번 디페깅은 기술적 결함이나 부실 채무 때문이 아니라, 최근 도입된 SIP-420 영향일 수 있다"라고 분석했다. 이날 sUSD 가격은 코인마켓캡을 기준으로 전일 대비 6.35% 오른 0.898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도입된 SIP-420은 기존의 개별 스테이커가 직접 sUSD를 발행하고 부채를 책임지던 방식에서, 프로토콜 소유형 공동 스테이킹 풀(420 Pool) 구조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러나 공동 담보를 맡기고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는 구조에선 부채가 발생하더라도 개별 스테이커가 저가 매수를 통해 부채를 정리할 유인이 없다는 지적도 나온다.
파섹은 "최근 도입된 SIP-420은 개별적 부채의 개념을 제거했다. 이는 담보 비율을 하향하고 사용자경험(UX)을 개선하는 등의 효과가 있었다"면서도 "이후 의도치 않게 sUSD 가격 방어 메커니즘도 약화됐다"라고 분석했다.
한편 신세틱스는 에이브(AAVE), 에테나(ENA) 등 외부 플랫폼과의 통합을 통해 수요를 확보하고 커브(CRV) 등 협력으로 인센티브를 강화해 sUSD 수요를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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