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이 8만달러 부근에서 바닥을 다지면서 반등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전했다.
- 나스닥이 폭락한 이후 비트코인의 반등 가능성이 있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 다만, 나스닥의 추가 하락 가능성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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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이 8만달러 부근에서 바닥을 다지며 반등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1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는 "기술적 분석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미 바닥을 형성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최근 나스닥이 폭락한 이후 비트코인의 반등이 뒤따를 가능성이 높아졌다"라고 전했다.
볼린저 밴드의 창지사인 존 볼린저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은 이중 바닥 패턴을 형성하고 있다"면서도 "아직 패턴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분석했다. 볼린저 밴드란 확률과 통계를 기초로 해 주식매매 타이밍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지표다.
티모시 피터슨 네트워크 이코노미스트는 "비트코인은 위험자산 피라미드 상단에 있기 때문에 나스닥보다 먼저 하락했다"면서 "반등은 주식시장이 먼저 주도하고 비트코인이 이후 따라붙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그는 "다만 나스닥이 추가로 10%가량 더 하락할 수 있다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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