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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비트코인, 장기 투자자 복귀했나…8만5000달러 돌파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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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비트코인은 장기 투자자의 강한 매수세에 힘입어 최대 8만773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 BTC 장기 보유자의 순포지션이 플러스로 전환되며, 이는 시장의 장기적 낙관론을 시사한다고 전했다.
  • 개인 투자자의 매수세가 유입되면 8만5000달러를 넘어설 수 있으나, 반대의 경우 7만4389달러까지 조정 가능성도 언급됐다.

비트코인(BTC)이 장기 투자자(LTH)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전문가들은 매수세가 지속될 경우 비트코인은 최대 8만773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12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미디어 비인크립토는 "비트코인 장기 투자자는 지난 6일 이후 강한 매수세를 보이며 BTC 가격을 12% 끌어올렸다"라고 전했다.

이날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BTC 장기 보유자의 순포지션(Bitcoin: Long-Term Holder Net Position Change·30일 누적 기준)은 지난 6일 이후 플러스로 전환됐다. 해당 지표가 플러스로 돌아섰다는 것은 장기 투자자들이 자산을 처분하기보다는 보유를 이어가며 상승 기대감을 유지하고 있음을 뜻한다.

부라크 케스메시 크립토퀀트 분석가는 "해당 지표는 작년 10월 이후 꾸준히 음수를 기록했는데 최근 6개월 만에 처음으로 플러스로 전환됐다"면서 "이는 시장에 대한 장기적 낙관론이 회복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라고 진단했다.

이와 함께 비트코인의 펀딩비도 0.0037%로 여전히 플러스 구간에 머물고 있다. 일반적으로 펀딩비가 플러스를 유지하면 매수 포지션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뜻으로, 시장의 강세 심리를 반영한다.

매체는 "비트코인의 장기 투자자의 매수세에 힘입어 8만1863달러 저항선을 돌파했다"면서 "개인 투자자의 매수세가 유입된다면 비트코인은 8만5000달러를 넘어 8만7730달러까지 도달할 수 있다"라고 전망했다. 반면 장기 보유자들의 매도세가 다시 증가할 경우 BTC는 8만1863달러를 하회하며 7만4389달러까지 조정받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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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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