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켄, 미국 상장 앞두고 운영 간소화 위해 수백 명 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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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크라켄이 미국 상장을 앞두고 운영 간소화를 위해 수백 명의 직원을 해고했다고 전했다.
  • 크라켄은 작년 이후 임직원의 15%를 정리해고했고, 추가적인 구조조정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회사는 일부 부서의 중복된 팀을 통합하면서도 핵심 사업 분야의 채용은 계속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1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가상자산 거래소 크라켄(Kraken)이 미국 상장을 앞두고 운영을 간소화하기 위해 지난 몇 달간 사업 전반에 걸쳐 수백 명의 직원을 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크라켄은 지난해 10월 말, 전체 임직원의 약 15%에 해당하는 약 400명을 정리해고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작년 말 15% 감축 외에도 추가 해고가 이어졌으며, 크라켄은 모든 부서에 걸쳐 공격적인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있다"라며 "이는 EBITA(이자·세금·감가상각 전 이익) 개선을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크라켄 측은 이에 대해 "핵심 사업 분야의 채용은 계속 진행하면서도, 특정 역할은 없애고 중복되는 팀은 통합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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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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