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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 "핵심은 '규제 명확성'…유럽 MiCA 기반 결제 인프라 확장 가속화" [로드 인터뷰 in 두바이]
간단 요약
- 크리스찬 탐슨 수이 매니징 디렉터는 규제 명확성을 바탕으로 사업 확장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 수이는 유럽 MiCA 기반의 가상자산 포괄 규제가 확립돼 유럽 결제 인프라를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대기업 및 기관과의 협업에서 다양한 실사용 사례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크리스찬 탐슨 수이 매니징 디렉터 로드 인터뷰
규제 명확성 기반 사업 확장 가속
韓 대기업·기관과도 소통 중
"실제 사용 사례 만들어 나갈 것"

글로벌 레이어1 블록체인 수이(SUI)의 크리스챤 탐슨 매니징 디렉터를 블루밍비트가 1일(현지시간) 두바이 인터콘티넨탈 페스티벌시티에서 개최된 수이 베이스캠프 두바이(Sui Basecamp Dubai)에서 만났다.
크리스찬 탐슨 수이 매니징 디렉터는 레이어1 체인이 플랫폼으로서 사업을 확장하기에 가장 중요한 요소로 '규제 명확성'을 꼽았다. 최근 엑스(X)의 금융결제 플랫폼 엑스머니와의 협력으로 유럽시장에 맞춤형 수이 코인 지갑과 가상 마스터카드를 제공할 수 있었던 이유도 유럽의 가상자산 포괄 규제(MiCA)를 기반으로 한 규제 명확성이 확보됐기 때문이다.
그는 "유럽 시장에서 규제가 안정화되면서 수이도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한국, 아시아를 비롯한 다양한 글로벌 규제 기관들이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사업 확장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그는 "한국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시장이다. 지난 수이 베이스캠프를 한국에서 개최했으며, 주요 행사에서는 기조 연설자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자금과 인력을 투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기에 기업 및 기관과의 협업도 이어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한국 대기업, 은행, 주요 프로젝트 등과 다양한 협업 논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한국이 갖고 있는 콘텐츠 지적재산권(IP) 등을 기반으로 수이 생태계의 실사용 사례(Use Case)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근 시장을 뜨겁게 달궜던 포켓몬과의 협업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최근 포켓몬 클라우드 저장소 서비스 포켓몬 홈(Pokémon HOME)의 신규 메달 수집 기능에서 수이 개발사 미스틴랩스가 인수한 블록체인 게임 스튜디오 파라솔 테크놀로지가 언급되면서 수이(SUI) 토큰이 일주일간 72% 급등한 바 있다. 크리스챤 디렉터는 포켓몬 관련 협업에 대해 "아직까지 이와 관련해 공개된 내용이 없다"라고 말을 아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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