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너 맥그리거가 아일랜드 대통령 선거에서 비트코인 전략 준비금 구축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고 밝혔다.
- 맥그리거는 비트코인 준비금이 아일랜드 국민의 경제적 권한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그는 준비금을 위한 인재 영입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곧 X 스페이스에서 추가 논의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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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전 UFC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가 국가 차원의 비트코인(BTC) 전략 준비금 구축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맥그리거는 10일(현지시간) 자신의 X를 통해 "가상자산(암호화폐)은 원래 국민에게 권한을 되돌려주기 위해 탄생한 기술"이라며 "비트코인 전략 준비금은 아일랜드 국민의 돈에 다시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전략 준비금 프로젝트에 가장 위대한 인재들이 필요하다"며 "곧 열릴 X 스페이스에서 자세히 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맥그리거는 올해 3월 아일랜드 대통령 선거에 무소속 후보로 출마를 선언한 상태로, 비트코인 외에도 반이민 정책 및 치안 문제를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아일랜드 차기 대선은 오는 11월 11일까지 반드시 치러져야 하며, 현직 마이클 히긴스 대통령의 임기는 11월 12일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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