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비트코인은 미중 무역 협상 소식으로 인해 장중 3% 이상 급등하며 일시적으로 10만5000달러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 무뎅은 바이낸스 알파 등재 소식에 107.86% 급등하며 두 번째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 리도 다오 오라클의 해킹피해 소식으로 인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기반 웹3 서치 플랫폼 카이토(Kaito)의 토큰 마인드셰어(Token Mindshare·가상자산 시장 내 특정 토큰의 영향력을 정량화한 지표) 탑게이너에 따르면 12일 현재 사람들이 가장 많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상자산 상위 5개는 비트코인(BTC), 무뎅(MOODENG), 에이아이엑스비티(AIXBT), 버추얼프로토콜(VIRTUAL), 리도 다오(LDO) 등이다.
비트코인은 이날 10만5000달러를 일시 돌파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날 오전 10시께 비트코인은 장중 3% 이상 급등한 1만5000달러를 기록했다. 다만 이날 오후 2시 20분 현재는 전일대비 0.17% 하락한 10만3904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날 비트코인 투심을 자극한 것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 소식으로 분석된다.
앞서 이날 오전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중국과의 첫 공식 무역협상과 관련, "실질적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다. 베선트 장관은 전날부터 스위스 제네바에서 진행된 이틀간의 협상이 이날 종료된 뒤 취재진과 만나 "월요일(12일 현지시간)에 추가 세부 사항을 공개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함께 협상에 나섰던 허리펑 부총리도 "미국과 중국 양측은 무역 협상과 관련해 심도 깊은 의견을 교환했다"라며 "양측 모두 중요한 합의를 이뤘다"라고 밝혔다.
2위는 무뎅이 차지했다. 밈코인 무뎅은 바이낸스 알파 등재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날 장중 폭등세를 띠고 있다. 같은시간 무뎅은 전일대비 107.86% 급등한 0.26달러를 기록 중이다.
3위는 에이아이엑스비티가 차지했다. 에이아이엑스비티는 이날 장중 10%가 넘는 상승률에 더불어 주말동안 커뮤니티 상에서 언급량이 크게 늘면서 순위에 랭크됐다.
4위는 버추얼프로토콜이 차지했다. 간밤 발생한 불미스러운 사고 때문이다. 버추얼프로토콜의 런치패드에 론칭이 예정돼 있던 ROAST와 관련된 러그풀(먹튀) 사건이다. 익명의 사용자는 ROAST가 론칭되는 시간에 맞춰 ROAST와 똑같은 티커, 로고를 사용한 가상자산을 만들어, ROAST보다 더 빠른 시간 런치패드에 올렸다. 이후 해당 토큰이 진짜 ROAST라고 착각한 투자자들은 가짜 ROAST에 입금을 시작했고, 총 락업 예치금(TVL)이 500만달러에 올랐을 때, 가짜 ROAST팀은 모든 자금을 들고 사라졌다.
해당 사건을 두고 일부 투자자들은 "버추얼프로토콜은 이를 해결해야 한다"며 책임을 주장하고 있다.
5위는 리도 다오가 차지했다. 리도 오라클이 해킹피해를 입은 것으로 밝혀지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렸다. 앞서 리도 다오는 공식 페이지를 통해 "'코러스 원' 오라클에 속한 한 주소가 해킹 당해 해당 오라클 내 이더리움(ETH) 잔고가 피해를 입었다"고 알렸다.
현재 리도 다오는 해킹으로 인해 손상된 오라클을 교체하기 위한 긴급 투표를 시작한 상태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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