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브먼트(MOVE) 랩스, 내부 고문 2인에 MOVE 공급량 10% 비공개 할당…투명성 논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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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무브먼트 랩스가 내부 고문들에게 MOVE 토큰 공급량의 최대 10%를 비공개로 할당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었다고 전했다.
  • 해당 할당은 외부 투자자에게 비공식 계약으로 제공되었으며, 현재 가치가 5000만달러를 초과한다고 밝혔다.
  • 이와 같은 논란은 프로젝트의 투명성과 신뢰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했다.

무브먼트(MOVE) 개발사 무브먼트 랩스가 일부 내부 고문들에게 MOVE 토큰 공급량의 최대 10%를 비공개로 할당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1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무브먼트 랩스는 지벡 프로토콜의 샘 탈팔리야(Sam Thapaliya)와 마이크로소프트 출신 비닛 파레크(Vinit Parekh)에게 각각 7.5%, 2.5%의 MOVE 토큰을 파트너십 명목으로 비공식 계약을 통해 제공하기로 했다.

이 계약은 외부 투자자에게 공개되지 않았으며, 해당 물량의 현재 가치는 5000만달러를 초과하는 수준이다.

샘 탈팔리야는 "해당 계약은 아직 유효하며, 무효화된 바 없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한 상태다.

이번 논란은 최근 알려진 중국계 마켓 메이커 웹3 포트 관련 이슈 및 무브먼트 랩스 내부 경영진 간 분쟁과 맞물려 프로젝트의 투명성과 신뢰도에 타격을 주고 있다.

한편 코인베이스는 5월 15일 MOVE 토큰 상장 폐지를 공식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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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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