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팔의 디지털통화 부문 수석 부사장은 스테이블코인 확장에 은행 인프라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 스테이블코인의 성공적인 확장을 위해서는 커스터디와 법정화폐 결제 인프라의 연결성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 미국의 스테이블코인법 제정이 신규 발행사의 시장 진입과 통합을 촉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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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페르난데스 다 폰테 페이팔 디지털통화 부문 수석 부사장이 "스테이블코인에는 은행의 인프라가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15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페르난데스 다 폰테 부사장은 이날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컨센서스 2025'에 참석해 "반직관적으로 들릴 수도 있지만 스테이블코인 분야에는 은행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스테이블코인이 암호화폐 산업을 넘어 확장되려면 커스터디(수탁)부터 법정화폐 결제 인프라까지 이어지는 은행의 인프라가 필수적"이라며 "이런 연결성과 네트워크가 제대로 작동해야 한다"고 했다.
미국이 추진 중인 스테이블코인법도 언급했다. 페르난데스 다 폰테 부사장은 스테이블코인법 제정시 신규 발행사들이 대거 시장에 진입한 후 통합되는 기간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300개의 스테이블코인으로 끝나지 않겠지만 2개로 끝나지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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