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뉴스

[분석] "비트코인 모멘텀 견고…리스크는 '달러 강세·지정학적 긴장'"

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라이언 리는 기관 투자자의 수요 증가와 규제 명확성 확대로 비트코인이 새로운 신고가를 돌파했다고 분석했다.
  • 비트코인 현물 ETF 수요와 반감기 후 공급 부족이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견인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 그러나 미 달러 강세지정학적 긴장은 비트코인의 상승 모멘텀을 저해할 수 있는 리스크 요인으로 강조했다.

거시경제 환경이 비트코인(BTC) 가격 상승 가능성에 우호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라이언 리 비트겟(Bitget) 리서치 수석 애널리스트는 23일 블루밍비트에 "비트코인이 새로운 신고가인 11만달러를 돌파한건 기관 투자자의 수요 증가와 규제 명확성 확대에 힘입은 결과"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급증하고 있고 반감기 후 공급 부족 현상이 시장을 긴축시켜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가격 추가 상승 가능성도 언급했다. 리 애널리스트는 "거시경제 환경도 비트코인에 우호적"이라며 "금리 인하 기대감과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은 비트코인을 헤지 수단으로서 더 매력적으로 만든다"고 분석했다. 이어 "많은 투자자들이 올 6월까지(비트코인 가격의) 현실적인 단기 목표치로 11만 3000달러를 보고 있다"고 했다.

리스크 요인도 강조했다. 리 애널리스트는 "비트코인의 역사에서 급격한 상승은 종종 급락을 동반했다"며 "미 달러 강세나새로운 지정학적 긴장이 형성될 경우 상승 모멘텀은 쉽게 꺾일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지니어스법(스테이블코인법)의 진전 등 규제 측면의 변화가 앞으로 투자자 신뢰를 결정 짓는 핵심 요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상승세
#분석
#시장전망
publisher img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